“4차산업혁명 인재상은 ‘협력하는 괴짜’?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7.02.27
조회수 2,368
4차산업혁명의 인재상은 협력하는 괴짜다.
이들이 4차산업혁명 일자리의 본질이다.
역사상 기술혁신이 일자리를 줄인 적이 없다
. 일자리는 사라지고 생겨났다. 혁신의 본질은 기존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개별적 일자리가 바뀌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인류의 농업 인구는 80%에서 2%로 줄어들었지만 나머지 78%는 다른 직업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이런 시대에는 혼자서 모든 걸 만드는 스펙형(추격형) 인간보다는 창조형(탈 추격형)인간이 필요해진다.
창조적 일은 인간의 영역이고 창조는 협력으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있는 정답을 맞추기 위해 20년 가까이 교육을 할 이유가 무엇인가. 지도를 읽을 수 있으면 되지 지도에 있는 지명들을 외울 필요가 있겠는가. 아직도 5지 선다형 시험을 고집하는 국가가 미래의 일류 국가로 부상할 수 있겠는가. 4차 산업혁명 완수를 위해 다르게 생각하고 협조하는 ‘협력하는 괴짜’가 미래의 인재상이 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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