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톡에 감사하는 마음을 남기고 싶어서 후기 남깁니다. 2014년부터 뉴스톡을 시작해서 첨엔 매일10분씩, 고등학교때는 월수금10분씩을 유지했는데 가장 좋았던 건 그날그날의 세계정세가 반영된 신문기사내용을 활용해서 대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생각을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답을 영작과 스피킹으로 해보기도 하고 자유롭게 즉석으로 그날그날의 일과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면서 꾸준히 했는데 질문이 상당히 철학적인 것도 많아서 자기의 신념에 대한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뉴스톡에서 무상으로 제공해주시는 영작노트를 작성하면 그날그날 정말 정성스러운 피드백을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스피킹은 원어민과의 전화를 통해 조금씩 나날이 성장하는 것이 보였고 통화 후엔 문법적으로 어떻게 말하는 것이 더 좋은지 일일이 피드백을 써 주셨습니다. 

물론 꾸준히 전화 받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중학교때 1-2년은 전화받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기도 했었고 고등학교때는 저녁 자율학습을 하거나 독서실을 갈때도 있어서 일정한 시간에 전화를 받는 것이 쉽지 않아서 자주 전화를 못 받을 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관리자 선생님께서 우리의 고민을 공감해주시고 현명한 해결책을 찾아 주셨고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그 덕분에 계속해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덕분에 영어유치원이나 어학원을 다니지 않았지만 원어민 친구들과 거리낌 없이 프리토킹이 잘 되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때론 어휘가 별로 늘지 않고 제자리인거 같은 시기가 길게 있을 때도 있었지만 어느 순간 봇물터지듯 어휘력이 확 터지는 순간이 여러번 오더라구요. 매일 똑같은 것 같아도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뉴스톡의 좋은 기사와 피드백과 더불어 오랜기간동안 꾸준하게 중단하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며 관리해주신 관리자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