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세상을 보는 창-매일 매일 배운 것 설명하는 습관
영어는 '세상을 보는 창'… 발표·토론 능력, 더 중요해질 것"
수행 평가 비중 50% 넘을 것… 토론·쓰기 대비해야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학년 1학기∼2학년 1학기 기간 중 한 학기를
택해 지필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실습 등 학생참여형 수업과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하도록 한 제도다.
'영재발굴단' 13살 영재, 막힘없이 지식 쏟아내는 이유?…
' 매일 매일 배운 것 설명하는 습관 때문
'영재발굴단' 13살 영재 초등학생이 나타나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IT, 경제, 정치, 철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막힘없이 지식을 쏟아내는 초등학생 준형 군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준형 군은 제작진이 준비한 명문대학교 학생들과의 대기업 입사 모의시험 대결에서 20문제 중 19문제를 맞히며 당당히 초등 상식 왕의 위엄을 보여줬다.
유치원 때부터 그날 배운 것들은 바로 바로 화이트보드 앞에서 설명을 했다는 준형 군. 시험공부도 칠판에 써내려가며 줄줄줄 강연하듯 공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밖에 준형 군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다양한 뉴스를 섭렵할 뿐 아니라, 심지어 날씨뉴스를 알려주는 장치까지 발명했다.
'영재발굴단' 13살 영재 초등학생이 나타나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IT, 경제, 정치, 철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막힘없이 지식을 쏟아내는 초등학생 준형 군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준형 군은 제작진이 준비한 명문대학교 학생들과의 대기업 입사 모의시험 대결에서 20문제 중 19문제를 맞히며 당당히 초등 상식 왕의 위엄을 보여줬다.
유치원 때부터 그날 배운 것들은 바로 바로 화이트보드 앞에서 설명을 했다는 준형 군. 시험공부도 칠판에 써내려가며 줄줄줄 강연하듯 공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밖에 준형 군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다양한 뉴스를 섭렵할 뿐 아니라, 심지어 날씨뉴스를 알려주는 장치까지 발명했다.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지식이 있다. 첫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은 있는데 설명할 수는 없는 지식이고 두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설명할 수도 있는 지식이다. 두 번째 지식만 진짜 지식이며 내가 쓸 수 있는 지식이다. <출처: gettyimages>-
설명을 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부분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설명을 하려면 “아, 이건 이래서 그런 거구나.”라는 느낌이 들 정도까지 이해를 해야 하며 그런 느낌은 기억에도 정말 오래 남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설명은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눈이 아닌 입이다. 입을 열어서 주위에 다른 사람이 없다면 나 자신에게라도 설명을 해보아야 한다. 내가 실제로 모르고 있는 것들이 일목요연하게 발견이 되며 무엇을 해야 할 지도 자연스럽게 정리가 이루어진다.